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46

진짜 돈이 없어서 힘들다 처음으로 배달 알바도 해봤고 또 야간 일도 시작해봤다. 근데 몸이 저질이라 따라주질 않는다. 허리는 디스크에 내 온전했던 정신은 공황장애에 전화기에는 온갖 연체 독촉 전화 문자만 가득이다. 세상은 나에게 기회를 제공해주질 않는다. 이 모든 잘못이 내 잘못인가? 그저 부모님 빚 갚다가 내가 떠앉아 갚아나가는 것일뿐.. 억울하다 소리쳐도 누구하나 들어주는 이 없다. 진짜로 하늘에서 돈이 떨어질 일은 없다. 로또 사면 인생 역전이라는데.. 정작 로또 살 돈도 없다. 진짜로 돈이 없어서 힘들다. 2020. 2. 9.
나쁜 생각이 들어요. 겨우 참고 있어요. 설 연휴는 잘들 보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하루가 지옥 같았어요. 돈이 없는 게 얼마나 힘든지 깨닫고 있습니다. 의미 없는 시간이 흘러가는 것에 목을 매달고 싶을 지경입니다. 이 행복한 연휴에 온 가족이 돈이 없어 아무것도 못해요. 하다못해 맛있는 식사 한 끼, 가족과 함께 오순도순 나누며 집에서 맛있는 한 끼를 챙겨 먹는 것도 못했습니다. 회사에서 챙겨준다는 일명 떡값도 저는 없었습니다. 식용유랑 햄 세트 받은 걸로 미안한 동생에게 볶음밥 해주고 연휴 내내 구워 먹으면서 식사 반찬으로 때우고 좋은 얘기는 못하고 가족과 말다툼만 늘어나 중간쯤엔 저도 밖에 나와버렸습니다. 사실 나쁜 생각이 들어요. 몇 년째 돈을 모으지 못하고 매달 빚을 메우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정작 저를 위해 투자한 것이 없다는 걸 알.. 2020. 1. 27.
여윳돈 5천만원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물론 지금 상황은 제목처럼 기대할만한 희망은 보이질 않는다. 아마도 3년 정도를 허튼 곳에 절대 쓰질 않고 이 모든 것을 오로지 가족을 위해 희생해야 하는 상황이 막막할 뿐이다. 가장 현실적인 조언은 투잡이든 쓰리잡이든 닥치는 대로 일하거나 여건이나 급여를 많이 주는 곳으로 이직하는 방법 외에 내 현실적인 상황을 나아질 방법은 전혀 없다는 것이 내가 내린 결론이다. 예전에 일기장에 적어놓은 것처럼 현재 우리 가족의 생계는 내가 혼자 짊어지고 있는 중이다. 요 상황이 급변할 만큼 안 좋아지게 된 계기를 만든 둘째 동생이란 놈은 내년 6월에 군입대를 앞두고 도망칠 구상 중이고 혼자서 다섯 식구를 먹여 살려야 하는 딱히 방법 자체가 없는 암울한 상황이다. 그렇다고 가족을 내팽개칠 순 없지 않은가? 다행인 것은.. 2019. 12. 23.
아이즈원 컴백은 언제할까 너무 보고싶다.. 솔직히 걸그룹을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었다. 원래 잡덕에 가까워서 한 아이돌을 좋아하기보다는 여기도 좋고 저기도 좋고.. 요 근래 데뷔했던 모든 아이돌을 보면 기본적인 실력은 물론 인성이랑 입덕 하기 좋은 포인트까지 누구나 매력을 갖고 있기에 사실 잡덕이 편했던 건 사실이다. 다만 아이즈원을 알기 전까지의 상황이었고 지금은 완전히 위즈원 출신이라 봐도 무방하다. 처음에 문자로 투표를 보내며 내가 원했던 조유리가 꼭 데뷔하길 빌었고 아이즈원으로 데뷔하면서 팬미팅이나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여윳돈이 없어 모든 것을 해주진 못해도 뒤에서 응원하며 한 명의 팬으로 항상 지켜봤었다. 지금처럼 이렇게 상황이 안 좋은 줄은 전혀 몰랐지만 말이다. 어쨌든 아이즈원 컴백을 앞두고 이 상황이 벌어져 난감한 것.. 2019. 12. 17.
이직후 첫출근 먹고살기 참 힘드네요.. 당연한 얘기이겠지만 부모님 곁에서 떠나 일정한 성인이 되면 내 밥그릇을 스스로 벌어야 할 노력이 필요할 때가 누구나 찾아옵니다. 단지 그 그릇의 차이가 있거나 혹은 언제 그릇을 받느냐에 차이가 있는데요. 고교에서 대학 진학 후 맛본 사회와 경쟁, 주변 동급생들의 생활에 맞춰 따르기가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일찍이 자퇴하여 직장 생활을 한지 어느덧 11년 차.. 한 분야에 제법 전문가라는 말을 붙일 만큼 오랜 경험을 발판으로 분수에 맞지 않는 직급을 얻고 매일 전쟁터에서 싸우며 얻은 영광의 상처들을 훈장이라 생각하며 버텨왔었는데요. 가만히 일하다 어느 순간 내 건강을 잃으면서 한차례 무너졌고 최근에는 가족의 사건사고로 또 한 번 무너지면서 제 인생을 다시 뒤로 5년쯤 감아진 상황입니다. 처음에는 정말 버텨낼.. 2019. 12. 9.
기억의 밤 결말까지 완벽한 작품이네요.. 제가 갖고 있었던 편견 때문에 자칫 못 보고 지나갈 영화였습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본 기억의 밤은 탄탄한 스토리와 완벽한 결말까지 갖춰진 작품으로 예능에서 해맑게 웃으시던 장항준 감독이라 꿈에도 몰랐기에 충격을 받은 영화 중 하나입니다. 이 스타일을 유지하여 더 좋은 작품하나 찍으신다면.. 그간 보이지 않은 테두리에 갇혀진 편견들을 완전히 깨부술 거 같아 보이거든요. 스스로 제 자신도 많이 죄송스럽습니다. 이 영화 기억의 밤에 대한 결말과 줄거리는 간략하게 적지도 않겠습니다. 출연하는 배우 강하늘과 김무열의 연기력은 논란거리 조차 없기에 믿고 보셔도 될 작품이라고 생각되며 시간내서라도 한 번쯤 볼만한 작품이라고 여깁니다. 처음부터 시작해 복선을 깔아둔 부분들도 의미, 명목상 쉽게 지나칠수 있는 부분들은 .. 2019. 12. 8.
넷플릭스 폴라 세계관이 괜찮네요.. 처음 이 영화를 접하기 전부터 예고편과 리뷰를 봤어요. 비슷한 세계관은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비교되는 영화 존 윅을 생각 안 할 수가 없었어요. 근데 영화관에서 봤던 존 윅과 다른 느낌이에요. 당연히 넷플릭스 특성상 집에서 보는 스트리밍 영화라는 점과 물론 한 작품에서 세계관이 확장 혹은 시즌제 가능성이 높은 넷플릭스의 시스템상.. 영화 폴라를 보면서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고 할까요? 존 윅은 어두운 부분을 계속 보여준다면 폴라는 빠른 전개가 화끈합니다. 액션 자체에 화려함을 주로 이루는 존 윅도 저는 재미있는데요. 폴라는 화려함에 절정이라고 할까요? 꽤 야한 장면도 많이 나오는데요. 요것들 때문인지 오히려 솔직함이 저는 잘 맞았어요. 매일 청부한 살인을 저질러야 하는 킬러 입장에서.. 오로지 사랑꾼, 강아.. 2019. 11. 19.
조현증 초기 증상자가 본 영화 조커 후기 영화를 모두 감상하고 유튜브를 통해 감독의 의도와 해석, 논란 및 분석들을 보고 아주 디테일한 부분들을 보며 이 새벽에 감탄을 하고 있습니다. 단, 이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80년대라는 점을 기억하고 조현증 초기 증상자였던 내가 영화를 보고 지금은 현대 사회이지만 만약 과거에 내가 그리고 이 정도의 영화를 봤다면 아마 극단적인 행동이나 행위를 하지 않았을까 싶다. 중간마다 나오는 조커의 미소가 머릿속을 계속 맴도는 것이 확실히 생각이 많은 영화입니다. 망상에 대해 겪어본 바, 약을 계속 늘리는 모습은 예전에 내 자신을 보는 것만 같았고 길게 적어보고 싶었지만 생각할께 많다. 아직까지 나는 직장을 적응하지 못해 집에 쳐박혀 글이나 쓰고 있고 또 주변 친구나 사람도 없으니 점점 조현증이 다시 생길까 내 자신.. 2019. 11. 15.
세가지 목표를 두고 뛰고자 한다. 답답한 생각들이 정리가 되질 않아 블로그에 접속해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적어보고자 한다. 제목처럼 세가지 목표를 두고서 이제 쉴틈없이 뛰고자 한다. 한때 영광스럽고 달콤했던 경험을 잊고 현실을 인지하고 꿈에서 깨어야 할때가 아닌가 지금은 하루를 열심히 살고 노력해도 돌아서면 없어지는게 지극히 현실이고 내 상황들을 점차 해결해가기에 떠밀려오는 것들이 크다. 이와같은 상황에서 첫번째로 직장을 들어갈 것이다. 물론 집에서 혼자 하는 것들을 아예 놓을 생각은 절대 아니고 계속 해야하는 것과 더불에 고정적이자 안정적인 상황이 나에게 주어져야 상황이 나아질 것이다. 현 상황대로 재택근무에 열심히 해봐도 돈이라는 것을 모으지 못하고 생계적인 이유와 여러 상황으로 인해 훗날 심각해질 것이 뻔해보이는 것은 왜일까 싶다... 2019. 11.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