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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극복기

공황장애 약 부작용, 과하게만 먹지 말아요.

by 함바집 202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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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씩은 겪는 행동 이랄까요?

제 경험을 쉽게 [일반화] 하는 것이라면 죄송하고..

주변 공황장애 환우 중에서 세 분씩이나, 저도 경험한 것이 약 부작용이에요.

당연히 알약 하나로 느낀 것은 아니고요.

 

신경정신과에서 제조한 약 중에서 [비상약]이라고 있어요.

이것은 상황에 따라 "진정이 되지 않을 때" 먹는 것인데

가끔 약을 복용하여도 진정되지 않아 과하게 먹을 때 부작용이 나타나요.

한알 정도만 챙겨 먹어도 공황장애 약으로

충분한 효과를 내주고 있음에도 불구.. '과하게 먹어' 악화를 시켜요.

 

저도 머릿속에 당연하게 알고 있는 상식 중에 상식임에도

눈앞에 닥쳐온 공황의 순간 앞에서는 계속 알약을 챙겨 먹게 되더군요.

 

 

공황장애 약 부작용이 나타난 적은

제가 긴장되어 네 알까지 먹었을 때쯤에 꽤 심각한 부작용이 제게 보이더라고요.

손발이 가만히 있질 못하고 계속 떨리는 증상과 함께

그냥 진정되지 않은 것이 아닌

누군가 더 위태로운 상황으로 밀어내는 느낌이 들었어요.

 

처음 경험한 후,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엄청 혼났지만..

지금이야 그런 행동은 앞으로 안 하려고 해요.

차라리 두렵고 숨 쉬지 못할 듯한 상황이 미리 올 것이라고 예상한다면

미리 챙겨 먹거나 한 시간 전에는 충분히 머릿속에 상황을 그려요.

아무쪼록 제가 오늘 하고 싶었던 말은..

제목에 미리 적어놓은 것처럼 [공황장애 약 부작용] 때문이라도

과하게만 먹지 말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었어요.

 

저 외에도 많은 환우분들이 공황이 찾아오는 순간이나 상황을 목전에 두고

쉽게 겁을 내어 비상약을 챙겨 드시는데

무심코 약이 잘 몸에 들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과하게 챙겨 먹는다면

나중에는 증상이 더욱 심해져 공황장애 약 부작용이 찾아와요.

 

이를 겪으신 분들도 꽤 있기 때문에

오늘은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 경험상 적어드려요.

꼭 과하게 비상약을 드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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